
기초연금 부부수령액, 감액 없이 100% 받는 비법
은퇴 후의 삶을 든든하게 받쳐줄 것으로 기대하는 기초연금. 많은 어르신들이 소중한 노후 자금으로 여기고 계십니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을 때, 예상보다 적은 금액이 입금되어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부부감액' 제도 때문인데요. 혼자 받을 때보다 20%나 깎인다니,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의 허점을 파고드는 불법이 아닌,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충분히 감액을 최소화하고 수령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기초연금 부부수령액의 감액 원리를 명확히 파헤치고, 복잡한 소득인정액 계산법부터 감액을 피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꿀팁'까지 총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더 이상 깎이는 연금 때문에 속상해하지 않고 당당하게 우리 부부의 권리를 100% 찾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초연금, 도대체 왜 부부에게 감액이 적용될까요?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은 '왜 부부라는 이유만으로 연금을 깎는가?'일 것입니다. 이는 불합리한 차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정부가 '부부감액' 제도를 도입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공동생활에 따른 생활비 절감 효과'를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혼자 사는 것보다 부부가 함께 살면 주거비, 공과금, 식비 등 여러 면에서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도 TV 한 대가 필요하고, 2인 가구도 TV 한 대가 필요한 것처럼 규모의 경제가 발생한다는 논리입니다. 따라서, 부부 두 사람에게 각각 1인 가구와 동일한 액수의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현재 부부 두 분이 모두 기초연금 수급자일 경우, 각각 산정된 기초연금액에서 20%씩 감액된 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기준연금액인 334,810원을 전액 받는다고 가정하면, 부부 각자는 334,810원의 80%인 267,848원을 받게 되어, 부부 합산 총 535,696원을 수령하는 셈입니다. 이는 단독가구 수급자 두 명(총 669,620원)에 비해 약 13만원 가량 적은 금액입니다. 이러한 감액 규정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노후 준비의 첫걸음입니다.
2024년 기준 기초연금 수급 자격 완벽 정리
감액을 논하기 전에, 우선 내가 기초연금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부터 명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기초연금 수급 자격은 크게 '나이'와 '소득' 두 가지 조건으로 결정됩니다.
1. 나이 조건

-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거주자여야 합니다.
- 부부의 경우, 두 분 모두 만 65세 이상이어야 부부 모두 수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한 분만 만 65세 이상이라면, 해당 한 분만 수급 자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소득 조건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부분이 바로 소득 조건입니다. 단순히 월급이나 연금 수령액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모든 소득과 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2024년 기준 소득인정액 선정기준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 유형 | 2024년 소득인정액 기준 | 비고 |
---|---|---|
단독가구 | 2,130,000원 | 혼자 사시거나, 배우자가 없는 경우 |
부부가구 | 3,408,000원 | 배우자가 있는 경우 |
즉, 나의 소득인정액이 위 표의 금액 이하여야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부가구의 기준액이 단독가구의 2배가 아닌 약 1.6배 수준인 것도 부부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내 소득인정액,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
소득인정액은 노후 준비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지표입니다. 계산식이 다소 복잡하지만, 그 구조를 이해하면 자산을 관리하고 연금 수령액을 높일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소득인정액의 기본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인정액 = ①월 소득평가액 + ②재산의 월 소득환산액
① 월 소득평가액 계산하기

여기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이자나 연금 같은 재산소득,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같은 공적이전소득이 포함됩니다. * 근로소득: 월 급여에서 110만원을 기본으로 공제하고, 거기서 추가로 30%를 더 공제해줍니다. 예를 들어 월 300만원의 근로소득이 있다면, (300만원 - 110만원) * 0.7 = 133만원이 소득으로 평가됩니다. 정부에서는 근로 의욕을 꺾지 않기 위해 상당한 공제를 해줍니다. * 기타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이자, 연금 등), 공적이전소득 등은 별도의 공제 없이 합산됩니다.
②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 계산하기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가진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 일반재산: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기본재산액을 공제합니다. (대도시 1억 3,500만원, 중소도시 8,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 예를 들어 서울에 5억원 아파트가 있다면, 5억원 - 1억 3,500만원 = 3억 6,500만원이 과세 대상 재산이 됩니다. * 금융재산: 예금, 적금, 주식, 펀드 등을 말하며, 가구당 2,000만원을 일괄 공제합니다. * 기타재산: 4,000만원 이상의 고급 자동차나 골프 회원권 등이 포함됩니다. * 부채: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채'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임대보증금 등 금융기관에서 확인된 부채는 총 재산에서 공제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감액을 피하는 핵심 전략 중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계산된 재산(일반재산+금융재산-부채 등)에 연 4%의 소득환산율을 곱하고 12개월로 나누어 월 소득으로 환산합니다. 결국, 소득이 적더라도 재산이 많으면 소득인정액이 높아져 기초연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기초연금 부부수령액 감액의 두 가지 함정
기초연금 부부수령액이 줄어드는 이유는 단순히 '부부감액'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득역전방지 감액'이라는 또 다른 복병이 숨어있습니다.
함정 1: 부부감액 (20% 감액)

앞서 설명드렸듯이, 부부 두 분이 모두 기초연금 수급자일 경우 각각의 기준연금액에서 20%를 감액하는 제도입니다. 부부간 형평성을 위한 조치이지만, 수급자 입장에서는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함정 2: 소득역전방지 감액

이름부터 어려운 이 제도는, 기초연금을 받음으로 인해 기초연금을 못 받는 사람보다 소득이 높아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2024년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기준은 213만원입니다.
- A씨의 소득인정액이 210만원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A씨는 기준 이하이므로 기초연금 수급 대상입니다.
- 만약 A씨가 기초연금 전액(약 33만원)을 받는다면, 총 소득은 210만원 + 33만원 = 243만원이 됩니다.
- 이는 수급 기준인 213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금액입니다.
이런 '소득 역전'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는 (선정기준액 - 소득인정액) 만큼만 기초연금을 지급합니다. 위 예시의 경우, 213만원 - 210만원 = 3만원. 즉, A씨는 33만원이 아닌 3만원의 기초연금만 받게 됩니다. 특히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근처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분들에게 이 감액이 적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감액 없이 기초연금 부부수령액 100% 받는 핵심 꿀팁 1: 금융재산 관리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감액을 피하고 수령액을 지키는 실전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금융재산 관리입니다.
1. 증여를 통한 사전 재산 분산

만 65세가 되기 전에, 자녀에게 미리 재산을 증여하는 것은 소득인정액을 낮추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상속세나 증여세와 달리 기초연금 소득산정 시에는 과거 몇 년간의 증여 내역을 추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청일 현재 본인 명의의 재산이 중요합니다. 단, 증여세법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 한도(10년간 성인 자녀 5,000만원, 미성년 자녀 2,000만원)를 고려하여 계획적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2. 금융재산 2,000만원 공제 적극 활용

금융재산은 가구당 2,000만원까지 공제됩니다. 따라서 부부의 금융재산을 합산했을 때 2,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현금성 자산이 많다면, 이 돈으로 부채를 상환하거나 비금융자산(예: 연금보험 등)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보험 상품을 활용한 자산 관리

보장성 보험은 재산으로 산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 등은 '연금소득'으로 잡히기 전까지는 금융재산이 아닌 '기타 자산'으로 분류되어 해지환급금을 기준으로 재산가액을 평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품의 종류와 약관에 따라 평가 방식이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사에 문의하여 내 보험이 재산 산정 시 어떻게 평가되는지 미리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감액 없이 기초연금 부부수령액 100% 받는 핵심 꿀팁 2: 부동산 및 부채 관리
한국 가정의 자산 대부분은 부동산에 묶여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과 관련 부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소득인정액을 결정하는 핵심 열쇠가 됩니다.
1. 부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많은 분들이 은퇴 전에 대출을 모두 갚아야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초연금 전략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과 같은 '부채'는 총재산에서 공제됩니다.
예를 들어, 5억원의 아파트와 2억원의 현금을 가진 부부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재산은 7억원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만약 2억원의 현금으로 주택담보대출 2억원을 갚는 대신 그대로 둔다면 어떨까요? 재산은 5억원 아파트 + 2억원 현금 = 7억원이지만, 여기서 부채 2억원이 공제되어 순자산은 5억원으로 평가됩니다. 불필요한 대출은 당연히 없애야겠지만, 소득인정액 관리를 위해 합법적인 부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절세 전략입니다.
2. 주택연금(역모기지) 활용 검토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해당 주택은 일반재산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재산가액을 획기적으로 낮춰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주택연금 수령액이 기타소득으로 잡히지만, 일반재산 전체가 빠지는 효과가 훨씬 클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집을 상속할 계획이 없다면,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기초연금 수급 자격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국민연금 연계감액: 또 다른 감액을 피하는 법
부부감액, 소득역전방지 감액에 이어 세 번째 감액인 '국민연금 연계감액'도 있습니다. 이는 국민연금 수령액이 일정 수준 이상인 분들의 기초연금을 일부 삭감하는 제도입니다.
- 감액 대상: 국민연금 수령액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2024년 334,810원)의 150%, 즉 약 50만 2,215원을 초과하는 경우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을수록 기초연금은 최대 50%까지 삭감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국민연금 성실납부자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비판도 많지만, 현재로서는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므로 인지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연계감액, 부부감액, 소득역전방지 감액은 중복으로 적용될 수 있어, 최악의 경우 수령액이 기대보다 훨씬 적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미리 확인하고 전체적인 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명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할까? 부부 중 1인만 수급하는 전략
만약 부부의 재산을 합산하니 도저히 부부가구 소득인정액 기준(340.8만원)을 맞출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 '부부 중 1인만 신청'하는 전략입니다.
부부 중 소득과 재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한 사람만 기초연금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심사는 '단독가구' 기준으로 진행되며 소득인정액 기준 역시 213만원으로 더 엄격해집니다. 하지만 만약 이 기준을 통과한다면, 신청한 한 명은 '부부감액(20%)' 없이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부 합산 소득인정액이 350만원이라 부부가구 기준(340.8만원)을 초과해 탈락했지만, 아내 명의의 소득인정액만 계산하니 200만원이라면 아내 혼자 단독가구로 신청해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부부간 소득/재산 편차가 클 때 유용할 수 있으므로, 우리 부부의 상황을 정확히 계산해보고 어떤 것이 더 유리할지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아는 만큼 더 받는 기초연금
기초연금 부부수령액 감액 제도는 많은 예비 수급자들에게 큰 고민거리입니다. 하지만 오늘 살펴본 것처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의 소득과 재산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운다면 감액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중한 노후 자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핵심은 '소득인정액 관리'에 있습니다. 불필요한 금융자산을 줄이고, 부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주택연금이나 증여와 같은 합법적인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부부감액, 소득역전방지 감액, 국민연금 연계감액 등 다양한 감액 제도의 원리를 알고 있어야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배우자와 함께 우리 가족의 자산 현황을 꼼꼼히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알려드린 팁들을 바탕으로 우리 부부에게 가장 유리한 기초연금 수령 시나리오를 설계해 보시길 바랍니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남들보다 더 든든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초연금 감액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혹은 여러분만 알고 있는 또 다른 절세 팁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함께 정보를 나누며 지혜를 모아봅시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부부 모두 기초연금을 받아야만 20%가 감액되나요? A1. 네, 맞습니다. 부부 두 분이 모두 기초연금 수급자로 선정되었을 경우에만, 각각의 연금액에서 20%가 감액되는 '부부감액'이 적용됩니다. 한 분만 수급자일 경우에는 이 감액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Q2. 자녀에게 매달 받는 용돈도 소득에 포함되나요? A2. 아니요. 자녀가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드리는 용돈과 같은 사적 이전소득은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을 산정할 때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득으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Q3. 주택연금을 받으면 기초연금을 못 받게 되나요? A3. 아닙니다. 주택연금을 받는 것과 기초연금 수급은 별개입니다. 오히려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해당 주택이 일반재산에서 제외되어 재산가액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기초연금 수급에 더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4. 소득이 전혀 없으면 기초연금을 무조건 전액 받을 수 있나요? A4. 그렇지 않습니다. 기초연금은 소득뿐만 아니라 부동산, 금융재산 등을 모두 포함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근로소득이 없더라도 보유한 재산이 많으면 소득으로 환산되어 기준을 초과할 수 있습니다.
Q5. 국민연금을 받고 있으면 기초연금이 무조건 깎이나요? A5. 아닙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이 일정 금액(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150%, 2024년 기준 약 50.2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국민연금 연계감액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부터 수령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감액됩니다.
Q6. 감액을 피하기 위해 서류상으로만 이혼하는 것은 괜찮을까요? A6. 절대로 안 됩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이며 '부정수급'에 해당합니다. 적발 시 그동안 부당하게 수령한 기초연금 전액을 환수당하는 것은 물론,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Q7. 기초연금은 한 번 신청하면 자격이 평생 유지되나요? A7. 한번 수급자로 선정되면 소득이나 재산에 큰 변동이 없는 한 계속 지급됩니다. 다만,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수급자의 자격 요건을 다시 조사하여 변동 사항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큰 재산 변동이 생기면 자격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
Q8. 해외에 살고 있는 교포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A8. 아니요. 기초연금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국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해외에 장기 체류하거나 거주지를 이전한 경우에는 수급 자격이 없습니다.